[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31일 정부를 향해 설 연휴 물가대책을 강구해 줄 것을 촉구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설을 앞두고 지역구에 내려가 재래시장을 둘러봤다"며 "상인들의 영업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만큼 대책을 강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서민들이 즐겨먹는 돼지고기가 4000원대에서 들어오다 1만2000원까지 올랐다, 최근 8000원에 들어온다고 한다"며 "돼지 한 마리를 파는데 10만원의 손해를 보는데 손님들을 위해 영업을 계속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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