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비씨카드는 지난 28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재단법인 한국기원과 함께 '제 3회 비씨카드배 월드 바둑챔피언십' 본선 대회 개막식을 가졌다.
이날 개막식에는 장형덕 비씨카드 대표이사, 유충식 한국기원 부이사장, 김이춘 한국기원 부이사장, 이종구 한나라당 의원, 김계홍 바둑TV 사장을 비롯 내외빈과 본선 64강에 오른 프로·아마추어 기사들, 아마추어 애호가들이 참석했다.
2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리게 되는 비씨카드배는 29일 그랜드 힐튼호텔에서의 본선 64강을 시작으로 3개월의 열전에 돌입한다.
장형덕 이사는 "비씨카드배 월드 바둑챔피언십은 지속적인 변화를 통해 대한민국 바둑의 중흥은 물론 바둑의 세계화를 이루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자 한다"며 "세계 바둑발전을 선도하는 최고의 국제 바둑대회로서의 명성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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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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