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잔존35일물CD 5bp 높은 2.97% 거래, 수협95일물·하나銀104일물 CD 각각 +5bp 팔자세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CD91일물이 전일에 이어 이틀연속 상승했다. 유통시장에서 잔존물 CD가 5bp 높게 거래됐거나 팔자세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28일 오전 금융투자협회와 채권시장에 따르면 CD91일물금리가 전장대비 1bp 상승한 3.03%로 고시됐다. CD91일물 금리는 전일에도 유통물이 민평금리보다 높게 거래되면서 1bp 오른 3.02%로 고시된바 있다.
이날 외환은행 잔존35일물(2011년 3월4일 만기) CD가 전일민평금리대비 5bp 높은 2.97%에 체결됐다. 또 수협 잔존95일물과 하나금융지주 산하 하나은행 잔존104일물 CD도 각각 5bp 높게 팔자세가 나오고 있다.
복수의 증권사 CD고시 관계자들은 “유통물이 높게 거래되고 있어 CD91일물 금리가 올랐다”며 “금리 정상화 차원으로 볼수 있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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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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