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한 SK브로드밴드가 실적 발표 뒤 강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다.
28일 오전 9시6분 현재 SK브로드밴드는 전거래일대비 0.58% 오른 5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상승률이 1%에 육박했으나 개인의 매도세가 몰리면서 상승폭 확대에는 제한이 뒤따르는 모습이다.
이날 오전 SK브로드밴드에 따르면 작년 매출규모는 2조1118억원으로 전년대비 11.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도 135억원을 기록, 당초 목표했던 연간기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강미현 기자 g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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