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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티아라 소연이 자신의 독특한 별명을 공개했다.
소연은 27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내 별명은 68년생이다"고 깜짝 고백했다.
소연은 MC들의 질문에 "말하는 게 68년생 같다고 해서 사람들이 그렇게 부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출연한 오로라 정은은 "어렸을 때 만화 둘리에 나오는 도우너를 닮았다고 해서 별명이 '깐따삐야'였다"고 공개했다.
정은은 그러면서 어릴 적 사진을 공개했는데 지금보다 훨씬 귀엽고 앳된 모습에 MC와 게스트진을 놀라게 했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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