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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91일물 금리 상승조짐, 수협경과물CD 민+5bp 거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수협 잔존60일CD 3.00% 100억 거래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CD91일물 금리가 재차 오를 조짐이다. 채권시장에서 수협 경과물 CD가 높게 거래됐기 때문이다.


27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이날 오후2시50분무렵 수협 잔존 60일물(2011년 3월28일 만기) CD가 전일민평금리 5bp 높은 3.00%에 100억원어치가 거래됐다.

A증권사 CD고시 관계자는 “거래물량이 100억원이라 CD91일물 금리가 보합이 될 가능성이 크지만 변동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고 전했다. B증권사 CD고시 관계자도 “약간은 올려야 할것 같다”고 말했다.


반면 C증권사 CD고시 관계자는 “최근 MMF에서 자금이 많이 빠져 수협CD가 그렇게 거래된듯 싶다”며 “잔존 90일물도 아닌데다 짧은 경과물 5bp 높게 거래된 것이라 보합으로 써낼 생각”이라고 밝혔다.

D증권사 CD고시 관계자도 “특별해 보이지 않아 보합으로 쓸 생각”이라고 말했다.


CD91일물 금리는 지난 24일에도 SC제일은행 잔존 105일물이 7bp 높게 거래되면서 전장대비 1bp 높은 3.01%에 고시된바 있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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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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