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銀 CD잔존 105일 3.10% 100억 거래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CD91일물 금리가 또 오를 조짐을 보이고 있다. SC제일은행 CD잔존물이 민평금리대비 7bp 높게 거래됐기 때문이다. 다만 거래물량이 많지 않아 보합으로 고시될 가능성도 있다는 지적이다.
24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SC제일은행 CD 105일물이 전일민평금리대비 7bp 높은 3.10%에 100억원어치 거래됐다.
A증권사 CD고시 관계자는 “CD91일물 금리가 1bp 가량 높게 고시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거래물량이 100억원에 그쳐 어찌될지는 지켜봐야할듯 싶다”고 전했다.
반면 B증권사 CD고시 관계자는 “100억원에 불과해 CD91일물금리가 높게 고시될 가능성은 없어보인다”고 말했다.
CD91일물 금리는 지난 20일 전장대비 2bp 상승한 3.00%로 고시되면서 2009년 1월14일 3.02%이후 2년여만에 3%대로 진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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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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