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채권시장이 좀 강세분위기다. 점심무렵 외국인이 한꺼번에 매수하면서 분위기가 좀 바뀌었다. 다만 최근 장마감무렵 숏플레이어들이 선물을 밀어내는 모양새라 기관들이 잘 따라붙지 않는 모습이다. 또 내일 비정례입찰과 월요일 입찰로 통안2년물이 상대적으로 약하다. 특히 증권사들이 오늘 선네고로 밀고 있다. 익일 입찰에서 3~4bp 올려 받을수 있어 입찰참여시 무조건 남는 포지션이기 때문이다.” 27일 증권사의 한 채권딜러가 이같이 말했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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