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 최근 급등세를 지속했던 현대통신이 조회공시 이후 오락가락 갈피를 못 잡고 있는 모습이다.
27일 오후 13시52분 현재 현대통신은 전일 대비 85원(2.35%) 오른 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통신은 이날도 강세로 장을 시작했으나 최근 주가급등과 관련한 코스닥시장본부의 조회공시 이후 진정하는 듯 보였다. 이에 대해 현대통신은 "최근의 주가급등에 영향을 미칠만한 사항으로 현재 진행 중이거나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답했다.
이후 현대통신 주가는 한때 하락반전한 후 다시 3%대로 상승하는 등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