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오후3시 여의도 CCMM빌딩 12층
국내 최고의 온ㆍ오프라인 석간 경제지 아시아경제신문이 소비자의 권익 향상과 친소비자 기업 확산을 위해 해마다 시상하는 '2011 아시아소비자대상'의 수상업체로 37개사가 선정됐습니다.
올해는 치열한 경합속에 상시 할인가격 정책을 통해 유통시장에 새 지평을 연 신세계이마트와 CJ제일제당이 지식경제부장관상을, 녹십자와 보령제약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게 됐습니다. 또 애경은 식품의약품안전청장상을, 빙그레와 롯데칠성음료는 한국식품공업협회장상을 공동 수상하게 됐습니다.
이밖에 각 부문별 최우수상에는 롯데백화점, LG생활건강, 진로, 오비맥주, 농심, 홈플러스, 한국암웨이, 하이마트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2011 아시아소비자대상'은 소비자 1만285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설문조사와 각 업체들이 제출한 공적조서 등을 토대로 지식경제부, 보건복지부 등 관계기관 및 학계 대표로 구성된 자문위원단의 자문을 거쳐 최종 선정됐습니다.
시상식은 27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CCMM빌딩 12층(우봉홀)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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