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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크라상, 디저트·브런치 문화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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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아시아소비자대상] 베이커리 부문 최우수상

파리크라상, 디저트·브런치 문화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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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파리크라상(대표 최석원)이 운영하고 있는 파리바게뜨는 업계 최초로 1986년 설립 당시부터 베이크오프시스템을 도입해 현지 점포 생산방식으로 고객에게 신선한 제품을 가맹점주에게는 높은 마진을 확보했으며 이로 인해 제품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파리바게뜨는 늘 새로움과 신선함을 추구한다. 소비자 트렌드를 먼저 읽어낸 제품 출시와 차별화된 마케팅은 베이커리 업계를 선도하는 기반이다. 디저트 문화가 다양하지 못했던 상황에서 디저트를 한 끼 식사를 대체하는 제품으로 인식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읽어 미니케익 '치즈가 부드러운 시간' 등 선보였으며 '에브리데이 브런치 식빵'을 통해 브런치 문화 확산에도 기여했다.


파리바게뜨는 업계 최초로 도입한 '해피포인트카드'를 통해 고객 정보를 관리하는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해피콘 서비스를 통해 모바일 선물에 익숙한 세대를 공략하며 시장을 확대해가고 있다.

이와 함께 파리바게뜨는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기업'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1998년부터 시작한 푸드뱅크 지원사업은 1999년 국무총리 표창, 2009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 수상 등 꾸준히 그 공로를 인정받아왔다. 매년 연말 구세군 1호 성금 전달과 함께 전국 매장에서 펼쳐온 불우이웃돕기 모금도 대표적인 활동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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