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사청문회]박한철 "헌재 23년간 많은 업적..존치해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4초

[아시아경제 김달중 기자] 박한철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는 27일 헌법재판소 존치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후보자는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김황식 국무총리가 헌재와 대법원의 통합을 의미하는 발언을 한 것에 대한 의견을 묻는 박지원 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헌재의 역사가 23년을 조금 넘었는데 그 사이에 많은 업적을 쌓아왔다"며 "그렇게(존치해야 한다)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후보자는 "국민의 기본권을 보장하는 것이 어떤 제도가 더 적절한가를 판단해야 한다"며 헌재 존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달중 기자 da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