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풀무원, 자체 식품안전제도 시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3초

[2011아시아소비자대상] 유기농 부문 최우수상

풀무원, 자체 식품안전제도 시행
AD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풀무원(대표 남승우)은 바른먹거리 원칙에 따라 MSG(L-글루타민산나트륨), 합성보존료, 합성착색료 등 합성첨가물을 일체 사용하지 않는 3無 원칙을 적용하고 있다.


지난 2006년부터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완전표시제'를 실시했으며 '제조일자 표기제', '생산정보 공개제도' 등 자체적인 식품안전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2008년 7월에는 콩기름까지도 Non-GMO 원료만을 사용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또 풀무원식품은 소비자 권익을 위해 2007년 CCMS 인증을 받았으며 지난해 12월에는 풀무원건강생활, 올가홀푸드, 푸드머스 등 풀무원홀딩스의 계열 3사가 '소비자만족 자율관리 프로그램(CCMS)' 인증을 추가 획득했다. 이를 통해 고객의 소리를 경영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전략적인 정보로써 활용함으로써 획기적이고 다양한 신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고객 불만 건수는 시행 이전인 2006년 대비 약 20%씩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풀무원은 이웃사랑 및 환경보전을 실천하기 위해 1993년부터 제품에 '지구사랑마크'를 부착하고 판매액의 0.1%를 '지구사랑 기금'으로 적립하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는 녹색소비자연대와 함께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생활 문화 정착을 위한 '바른먹거리 확인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 외에도 서울 그린트러스트와 지속적인 환경 보전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기아대책 지원, 결식아동 급식비 지원, 북한 식수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