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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첨단 품질·환경시스템 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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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아시아소비자대상] 커피 부문 최우수상

동서식품, 첨단 품질·환경시스템 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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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동서식품(대표 이창환)의 커피와 프리마를 생산하는 부평공장과 창원공장, 캔커피와 포스트, 곡물차, 벌꿀 등을 생산하는 진천공장은 초현대식 첨단 자동화 시스템을 바탕으로 대규모 생산기술을 완비하고 있다. 축적된 기술 노하우와 진공농축 설비, 초고속 포장 설비, 최첨단 생산관리 자동화 시스템을 기반으로 원료와 완제품을 완벽하게 관리함으로써 안전한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다.


동서식품의 부평ㆍ진천ㆍ창원 3개 공장은 모두 ISO9001, ISO14001, OHSAS18001의 품질ㆍ환경ㆍ안전 경영시스템을 구축해 안전하고 청결한 제조과정을 최우선시하고 있으며 부평공장은 HACCP, 진천공장과 창원공장은 ISO22000을 통해 보다 나은 제품품질과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동서식품은 1980년대 초에 물류팀을 구성하고 물류 효율화를 추진해 왔으며, 이후 물류 시스템 전반에 대한 대대적인 혁신작업을 펼쳐 생산ㆍ판매ㆍ물류의 연계시스템을 구축했다. 그리고 현재 차량관제시스템과 같은 첨단 시스템을 물류에 접목시켜 현시점의 물류흐름을 총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체계를 지속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특히 동서식품은 제품기획에서 판매까지 소비자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소비자가 만족하는 제품을 만들어 내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제품 기획단계에서부터 매장에서의 제품검사, 품질보증부의 운영과 품질관리, 소비자보호실의 활동을 통해 제품에 소비자들의 의견을 담고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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