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남양유업이 전날 급등세 후 27일 잠시 주춤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49분 남양유업 주가는 전날 보다 1만1000원(1.43%) 떨어진 75만7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전날 주가가 4만7000원(6.52%)이 올라 이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장초반부터 하락폭을 넓혀 가는 모양새다.
김봉기 애널리스트는 “남양유업은 지속적인 설비 자동화 투자로 마진 개선을 이루었으며, 2011년 IFRS도입으로 상각액이 감소해 의미있는 마진 개선 요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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