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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맥스, 향후 이익성장률 대비 저평가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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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NH투자증권은 27일 휴맥스에 대해 앞으로 예상 이익성장률 대비 확실한 저평가 상태라며 순환매시 높은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종전대로 유지했다.


김홍식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양호하게 나타난데 이어 올해 실적 전망 역시 긍정적"이라며 "예상실적을 기준으로 현재 주가는 시장대비 저평가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스마트 TV, N스크린 등 새로운 방송 서비스 등장에 따른 셋톱박스 산업의 위축 가능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으나 컨텐츠 헤게모니 이슈 및 정부 규제 등 을 감안해 현실적으로 큰 위협이 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판단했다.


장기적인 성장동력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미들웨어 업체인 알티캐스트 인수에 따른 미국 케이블 시장 진입 가능성, 대우IS 지분 취득에 따른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사업 본격화로 장기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다만 올해 순이익 전망치는 소폭 하향조정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2%, 8%씩 하향조정한다"며 "예상보다 다소 부진했던 지난해 4분기 매출 추세를 반영해 올해 순이익 전망치를 4%하향 조정한다"고 말했다.


한편 휴맥스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한 2851억원, 영업이익은 11% 늘어난 211억원으로 집계됐다.


김 연구원은 "실적 호전의 이유는 미국 및 일본 수출 호조 때문"이라며 "유럽지역 매출이 다소 부진한 흐름이 이어졌으나 미국 디렉티비로의 HD PVR매출이 급증하면서 매출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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