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GS수퍼마켓이 설을 앞두고 1등급 한우를 최고 35% 할인 판매한다. 제수용품 준비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 농가도 돕기 위한 1석 2조 행사다.
GS수퍼마켓은 이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 동안 1등급 국거리와 불고기(100g)를 각 2980원에 판매하고, 1등급 등심(100g) 5680원, 2등급 등심(100g)은 4680원에 판매한다.
GS수퍼마켓은 이번 행사를 위해 총 54t(1000마리)의 물량을 준비했다.
김진배 GS수퍼마켓 축산 MD(상품기획자)는 “소고기는 명절 준비에 빼놓을 수 없는 재료”라면서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고 축산 농가도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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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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