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제일모직 25일 진행된 2010년 4분기 결산실적 컨퍼런스콜에서 4분기 케미칼 부문 매출이 전분기 대비 3% 줄어든 5510억원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제일모직은 "TV, 모니터, 모바일기기 등에서 삼성전자에 공급하는 물량이 전분기 대비 큰폭으로 떨어졌다"며 "고부가가치 물량 비율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면서 매출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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