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종목톡톡]SKT, 기대 이하 실적에 주가 무반응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 SK텔레콤이 지난해 무선인터넷 매출 3조원 시대를 열었지만 기대에 못 미친 실적에 주가는 별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25일 SK텔레콤은 전일과 같은 16만80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SK텔레콤은 실적공시를 통해 지난 2010년 매출 12조4600억원, 영업이익 2조350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지난 2009년 대비 3% 늘었고 영업이익은 6.6% 가까이 줄어들었다. 당기순이익은 1조4110억원으로 지난 2009년 대비 9.5% 늘었다.


지난해 4·4분기 매출은 3조1724억원, 영업이익 4천531억원을 기록, 시장의 예상치를 하회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2.74%나 줄었다. 영업이익 감소는 감가상각비 증가, 단말할부채권 구조 개선에 따른 수수료의 일시적인 증가 등의 요인에 따른 것이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