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박효주, 유기견 지킴이로 나섰다.."생명의 소중함 느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박효주, 유기견 지킴이로 나섰다.."생명의 소중함 느껴"
AD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배우 박효주가 유기견 지킴이로 나섰다.

박효주는 오는 25일 오후에 방송하는 MBC 에브리원의 동물 리얼 탐구 버라이어티 '아이 러브 펫'에 출연해 유기견과의 만남을 가졌다.


평소 동물과 어린이에 관심이 많은 박효주는 이날 '아이 러브 펫'을 통해 주인에게 버려진 보스턴테리어 강아지를 만났다.


그는 보스턴테리어라는 이유로 '보테'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던 이 강아지에게 새롭게 '사랑' 이라는 이름을 지어주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박효주는 "유기견에 대한 이야기를 듣긴 했지만 실제로 만나본 적이 없어서 그 실태에 대해서는 잘 몰랐다. 이렇게 촬영을 계기로 주인에게 버려진 강아지들을 직접 보고 겪게 되니 마음이 참 많이 아팠다"며 "생명의 소중함, 또 애완동물을 키울 때의 책임감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사랑이를 통해 저 역시 사랑을 주는 법을 다시 배운 것 같은 느낌이어서 사랑이에게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 든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