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잡화브랜드 루이까또즈(대표 전용준)가 오래 두고 기억에 남을 설 선물 기획 상품을 선보인다.
루이까또즈의 숄더백 5종은 20대 여성들이 선호할 만한 선물이다. 매년 루이까또즈 베스트셀러로 기록되는 에비앙 라인 특유의 젊고 모던한 디자인에 심플하지만 고급스러운 컬러로 캐주얼과 정장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가죽에 비해 관리가 용이한 PVC 소재 바디에 수납 공간이 넉넉해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중시하는 여성들에게 특히 안성맞춤이다. 가격은 30~40만원 대.
루아르 라인의 핸드백 3종은 캐주얼보다 정장 패션을 선호하는 직장인 여성에게 선물하기 좋다. 부드럽게 잡히는 주름이 세련되고 멋스러운 스타일을 만들어주고 체인 스트랩이 우아함을 더했다. 지갑, 파우치, 다이어리 등을 모두 넣어도 모양 변형의 염려가 없어 실용적이다. 활용도 높은 블랙, 브라운 컬러에 고급스러운 디자인이라 어머니를 위한 선물로도 무리가 없다. 가격은 40~50만원 대. 가방에 비해 취향이나 유행의 영향을 덜 받아 선물 아이템으로 인기가 높은 가죽 소품류 역시 선보인다.
봄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산뜻한 컬러의 루이까또즈 여성용 가죽 지갑은 반지갑, 중지갑, 장지갑 등 다양한 사이즈로 출시돼 선택의 폭이 넓다. 남성용 지갑은 슬림한 디자인, 품격 높은 스타일을 선호하는 남성들을 위한 선물 아이템이다.
루이까또즈 홍보팀 김인섭 팀장은 "명절 시즌 매장을 찾는 고객들은 실속 있고 활용도 높은 패션 잡화의 구매 수요가 높은 편"이라며 "고급 소재의 질감, 고유의 컬러, 포인트 장식으로 심플하게 멋을 낸 제품들이 취향과 유행의 영향을 적게 받기 때문에 선물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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