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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요 엄마', 지나친 막장과 억지설정에 시청률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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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요 엄마', 지나친 막장과 억지설정에 시청률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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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SBS 주말드라마 '웃어요 엄마'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4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 지난 23일 방송한 '웃어요 엄마'는 13.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기록한 13.7%보다 0.2포인트 하락한 수치.


이날 '웃어요 엄마'의 시청률이 하락과 더불어 최근 10% 초반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특히 극 전개에 있어 지나친 막장 위주로 이끌어가고 있는 것이 가장 큰 문제. 더 이상 막장이나 지나친 비현실적 설정이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얻지 못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23일 오후 방송분에서도 막장 스토리가 시청자들의 원성을 샀다. 특히 신머루(이재황 분)와 황보미(고은미 분)의 결혼이 임박함을 알리며 과감한 불륜이 계속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사랑을 믿어요'의 전국시청률은 25.2%를 기록했고 MBC주말극 '글로리아'는 11.2%를 각각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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