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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불꽃' 밝혀진 서우 출생 비밀에 시청자 "드디어 올게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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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불꽃' 밝혀진 서우 출생 비밀에 시청자 "드디어 올게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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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기자]MBC 주말드라마 '욕망의 불꽃'이 민재(유승호 분)에 이어 인기(서우 분)의 감춰진 출생의 비밀까지 밝혀지며 앞으로의 전개에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에서 정숙(김희정 분)은 인기를 찾아가 나영(신은경 분)이 생모임을 밝혔다. 정숙은 나영이 그 사실을 모른다고 얘기하려 했으나, 충격을 받은 인기는 더 이상 정숙의 얘기를 듣고 싶어하지 않았다. 인기는 "다시는 찾아오지 말라"고 소리쳤고, 정숙은 어쩔 수 없이 발길을 돌렸다.


때마침 나영은 인기를 찾아왔고, 인기의 과거 비행이 담긴 CD를 건네며 민재와 헤어지라고 협박했다. 인기는 애처로운 눈빛으로 나영을 바라보며 "과거란 게 지우개로 지워지는 게 아니다. 언젠가는 다 밝혀지게 돼있다"며 의미심장한 말을 건넸다.

아무것도 모르는 나영은 인기에 비웃음만 남기고, 그런 나영의 모습에 인기는 펑펑 눈물만 흘렸다.


정숙은 사실을 털어놓으려 나영을 찾아갔지만, 막상 동생을 마주하니 입이 차마 떨어지지 않았다. 그저 나영 앞에서 인기의 옛 이름인 혜진을 부르며 눈물을 흘렸다. 후줄근한 정숙의 모습에 마음이 짠했던 나영은 따뜻한 외투를 사입혀 돌려보냈다. 동시에 언니의 이상한 행동에 마음이 쓰였다.


인기는 뒤늦게 정숙을 찾아가 자신의 과거를 물었다. 더불어 나영의 자신이 죽은 줄로 알고 있고, 출세를 위해 자신을 버렸다는 것도 알게 됐다.


'욕망의 불꽃'은 동 시간대 경쟁작이던 SBS '시크릿가든'의 종영 후 22일 방송에서 17.7%(AGB닐슨 전국기준)의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미 주말극 경쟁 판도에 바람을 일으킨 '욕망의 불꽃'은 민재에 이어 인기의 출생의 비밀까지 밝혀지며 앞으로의 극 전개에 한층 긴장감을 더했다.


시청자들 역시 이날 방송 중 트위터와 게시판을 통해 "드디어 올게 왔다" "백인기의 출생의 비밀까지도 밝혀졌다" "나영도 인기가 자신 딸인 줄 알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며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정숙이 왜 빨리 말을 안 하는 거냐" "정숙의 우유부단함에 속 터질 뻔했다" "너무 질질 끄는 것 아닌가"라며 답답함을 토로하는 시청자도 눈에 띄었다. 동시에 "내가 정숙이라도 지금 제정신이 아닌 나영에게 아무 말도 못할 것"이라며 두둔하는 의견도 있었다.




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기자 spree8@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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