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한나라당은 25일 작가 박완서씨의 별세에 대해 "한국 문학계의 큰 별인 박완서 선생님의 명복을 기원한다"고 애도했다.
배은희 대변인은 이날 오전 배포한 논평을 통해 "고(故)박완서 선생님은 주옥같은 작품들을 무수히 남기신 우리 문학계의 거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배 대변인은 "유려한 문체로 일상과 인간관계에 대해 생생히 그려낸 고인의 명작들은 지금까지 많은 이들로부터 사랑을 받고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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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물질중심주의와 여성 억압에 대한 현실을 감각적으로 묘사한 고인의 작품 세계는 한국문학의 한 획을 그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고인은 지난해까지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서민들에게 오랫동안 마음의 양식을 선사했다"며 "박 선생님의 서민 삶에 대한 애착이 뭍어 나는 작품들과 문학정신은 우리 곁에 영원히 남아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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