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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정다빈 전 남친 강희, "4년만에 복귀, 다빈이도 응원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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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정다빈 전 남친 강희, "4년만에 복귀, 다빈이도 응원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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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故 정다빈의 전 남자친구 강희가 Y-STAR를 통해 연예계 복귀 심경을 밝혔다.

강희는 최근 Y-STAR 뉴스랭킹쇼 '스타뉴스 top 10- 순발력'과의 인터뷰에서 故 정다빈 사망 당시의 심경을 고백했다.


강희는 "인터넷에 무수한 이야기가 있었지만, 나이도 어리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해명하지 못했다. 그동안 어려움도 많았지만, 연기에 대한 욕심도 있고, 친구들도 응원해줘서 다시 재기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4년 만에 컴백하는 강희는 "정다빈이 죽었을 때는 막 데뷔하는 신인이었다. 4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신인이다. 아마 다빈이도 제가 연예활동을 다시 시작하는 것에 대해 응원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강희는 故 정다빈의 사망 이후 방황하다 지난 2008년 6월 입대했다. 지난 해 제대한 강희는 간종욱의 뮤직비디오를 시작으로 다시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강희의 인터뷰는 오는 22일 오전 11시 Y-STAR '순발력'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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