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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커머스에서 '벤츠 MyB' 1000만원 할인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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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커머스에서 '벤츠 MyB' 1000만원 할인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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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온라인 가격할인 공동구매 사이트로 주목받고 있는 소셜커머스에 벤츠가 판매상품으로 등장했다.

20일 위메이크프라이스닷컴(www.wemakeprice.com)은 21일에는 업계 최초로 해외수입 자동차인 벤츠 MyB가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벤츠 MyB는 업계 최고 금액인 1000만원이 할인된 가격으로 5대 한정 판매된다.

이번 판매는 위메이크측과 대우증권과 공동으로 기획한 '위메이크패션(We make Passion)' 프로모션의 일환이다.


현재 방송되고 있는 대우증권의 CF ‘열정’편을 온라인으로 확장해 고급수입자동차, 특1급호텔부페, 명품시계, 명품보석 등을 하루에 1개씩 판매했다.


지난 17일 월요일, 씨푸드부페 토다이의 식사권 4천장을 시작으로, 휴고보스 시계(200장), 렉스다이아몬드 신상품(20개)가 모두 매진되며 총 2억2000여만원의 매출을 거두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조맹섭 팀장은 "최근 매출 경쟁이 과열되며 단순히 제품 판매의 장으로 전락한 소셜 커머스 업계에 브랜드위크(Brand Week)’를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제휴사와 업체, 소비자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소셜 커머스 본래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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