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MBC '개그쇼 난생처음'이 시청률 하락세를 보이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20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방송한 '개그쇼 난생처음'은 전국시청률 2.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일 방송분이 기록한 3.2%보다 0.4%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비스트 멤버들과 레인보우 멤버들간의 가상소개팅이 진행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승아와 소개팅을 가진 두준은 손담비의 성대모사는 물론, 표정과 포즈까지 완벽하게 따라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스페셜 '기생전'과 KBS2 'TV특강'은 각각 2.2%, 1.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