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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2AM의 조권과 창민이 깜찍한 유치원생으로 분해 열연했다.
최근 MBC 개그쇼 '난생처음'에 출연한 조권과 창민은 순수한 동심으로 돌아가 풀어보는 '내맘대로 장학퀴즈' 코너에서 코믹 연기에 도전했다.
조권은 애교만점인 깜찍한 유치원생, 창민은 군필돌답게 예비역 유치원생으로 변신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이날 조권은 깜찍한 애교와 함께 연신 "우리 가인밖에 없다"라고 말해 가인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창민은 모든 대답에 "이병 이창민"이라고 대답해 관객들을 웃게 만들었다. 이에 관객들은 "연기가 아니라 실제 생활 아니냐?", "역시 군필돌은 다르다."는 반응을 내비쳤다는 후문이다.
창민의 평소 생활과 같은 코믹 연기는 오는 5일 밤 12시 35분 MBC 개그쇼 '난생처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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