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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처음' 비스트 용준형 "내 본명은 용재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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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처음' 비스트 용준형 "내 본명은 용재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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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내 이름은 용재순"

19일밤 방송된 MBC 개그쇼 '난생처음'의 한코너인 '비스트가 알고 싶다'에서 MC들은 비스트(윤두준, 양요섭, 장현승, 이기광, 손동운, 용준형)멤버들의 예능감을 알아보기 위해 레인보우와의 가상 소개팅 자리를 준비했다.


이날 용준형은 레인보우 세명의 멤버들과 '소개팅에 나온 상대방이 갑자기 춤과 노래를 부르면 용준형은 예능감은?'이라는 주제로 소개팅 자리를 가졌다. 하지만 용준형은 레인보우의 세명의 여자멤버들의 기에 완벽히 눌러져 제대로 대응하지도 못했다.

레인보우는 '첫 사랑 질문'과 동시에 춤과 노래를 부르기 시작해 용준형을 당황하게 했다. 이어 바로 다음 질문도 마찬가지. 질문과 동시에 춤과 노래가 이어져 용준형을 아연실색하게 했다. 마지막으로 레인보우는 용준형에게 "본명이 무엇이냐?"고 물어 용준형을 더욱 힘들게 했다.


용준형은 힘들게 자신의 본명을 밝혔다. "본래 이름은 용준형이었다"고 자신의 본명을 밝히자 레인보우와 MC들에게 큰 즐거움을 안겼다. 이에 MC호란이 "재순이 없네요"라고 해 주위를 순간 얼어붙게 만들었다.


이날 용준형은 실험내내 세명의 레인보우 멤버들의 기에 눌려 제대로 예능감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 비스트 멤버들의 소개팅 실험이 끝나고 MC들이 선정한 비스트 중 예능감 1등은 결국 황당한 소개팅녀인 승아마저 당황시킨 두준이 선정됐다.


한편 MBC 개그쇼 '난생처음'은 음악과 콩트가 가미된 실험적인 코미디 프로그램이다. 방청객 없는 비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밤 12시3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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