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지준일인 가운데 지준적수가 1조이상 잉여로 마감할 전망이다. 전일 나온 재정자금영향이다. 은행 콜론이 많을 전망이지만 자금부족 은행이 적어 조정이 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19일 자금시장에 따르면 잉여적수수준이 1조내지 1조500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전일 1일 평균 콜금리는 2.76%, 2일물 포함 콜거래량은 36조원을 기록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전일나온 재정자금 영향으로 잉여적수 수준이 1조에서 1조5000억원정도가 될 전망”이라며 “은행이 오전부터 콜론수요가 많을 것으로 보이나 자금부족 은행이 적어 조정이 쉽지 않을것 같다. 콜론 규모도 크지 않을 것으로 본다. 증권사 당좌거래는 소폭 발생할 것”이라고 전했다.
자금시장의 또다른 관계자도 “지난 금요일 환수요인으로 부족가능성이 좀 있었다. 다만 10일 통안채 입찰이 미달된데다 한은이 재정자금을 좀 당겨와 1조원 넘게 잉여로 마감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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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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