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통안채 91일물의 경우 응찰물량 자체가 미달을 기록했다. 지난주 금통위에서 물가발언을 한 영향도 있었지만 단기자금시장에 지준적수 부족 가능성이 커졌던데다, 국고여유자금 집행도 있다는 소문이기 때문이다. 한은도 이같은 자금부족현상에 대해 인식한듯 싶다. 이로써 지준적수는 다소 남을 가능성이 있어보인다.” 17일 자산운용사와 자금시장 관계자가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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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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