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유일하게 전 모델에 인버터 방식 적용해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달성
[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LG전자가 독창적인 디자인의 휘센 'G-스타일' 천장형 에어컨 신제품을 20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격자(Grid) 무늬, 기하학적인 패턴(Geometric), 우수디자인(Good Design) 등 디자인 관련 첫 이니셜을 따서 ‘G-스타일’이라고 명명됐다. G-스타일 에어컨은 독창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지난해 말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상인 ‘2010 우수디자인(Good Design)’에 선정되는 영예를 누리도 했다.
실내의 바람을 흡입하면서 먼지를 걸러 내는 판낼 그릴의 디자인이 독특해 에어컨도 인테리어 포인트로 활용할 수 있다.
$pos="C";$title="";$txt="";$size="550,365,0";$no="201101190845277047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작은 격자 무늬와 큰 정사각형 무늬가 두께와 높이를 달리하며 반복적으로 어우러져 입체적인 느낌을 전달한다.
휘센 ‘G-스타일’ 시스템 에어컨은 디자인뿐만 아니라 성능과 에너지 효율 면에서 업계 최고를 자랑한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 모델에 인버터 방식을 적용해 냉난방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달성했다. 인버터 방식은 실내외 온도부하에 따라 주파수를 20~130%까지 자동 조절해 온도를 안정적으로 유지시켜주는 기술로 경제성이 뛰어나고 진동과 소음이 작은 것이 특징이다.
또 4방향(Way) 바람제어 기능으로 4면 바람 날개를 개별 제어해 공간에 최적화된 바람을 공급할 수 있다. 사람의 위치와 구조적인 특징들을 모두 고려해 실내 공간에 곡 맞는 최적의 바람을 직접 설정할 수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성호 기자 vicman1203@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박성호 기자 vicman1203@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