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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KBS '웃어라 동해야'가 일일극에서 부동의 1위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KBS '웃어라 동해야'는 33,7%(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방송분 33.7%와 비교했을 때 동률인셈이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강석우)은 의식을 되찾고 혜숙(정애리)은 천만다행이라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하지만 새와(박정아)는 모든 것을 알아버린 김준 때문에 불안에 떤다.
동해(지창욱)가 방송에 나가려는 것을 막기 위해 도진(이장우)이 궁리한다는 것을 엿들은 새와는 또 다시 계략을 꾸미는 내용이 방영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된 MBC '폭풍의 연인'은 5.5%, SBS '호박꽃순정'은 13.9%를 각각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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