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김문수 지사의 서해안개발 7조투자소식(유니버설스튜디오 유치사업)에 서해안개발관련주들이 강세다.
18일 오전 9시37분 유니버셜 스튜디오 건설될 지역에 8만1241㎡ 토지를 보유하고 있는 대영포장은 전거래일 보다 2.55% 상승한 521원에 거래중이다.
엠피씨도 1.09% 상승세다.엠피씨는 계열사 USKPH가 유니버셜스튜디오 코리아리조트 프로젝트(USKR PFV) 지분을 13% 가량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한편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전일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경기 서해안을 국가전략기지로 개발하고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노선을 거기까지 연장하기 위한 방안을 올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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