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유니온스틸 본사에서 신입사원 입사식
$pos="C";$title="";$txt="장세욱 유니온스틸 사장(가운데 뒷쪽)과 임원, 2011년 대졸신입사원 22명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size="550,278,0";$no="201101171802151628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장세욱 유니온스틸 사장이 신입사원에게 "가장 기본적인 '인사'를 잘해야 한다"는 특명을 내렸다.
장 사장은 17일 유니온스틸 본사에서 열린 '2011년 신입사원 입사식'에 참석해 "가장 기본적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가장 쉽게 놓치는 것 중 하나가 '인사'를 하는 것"이라며 "설령 잘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도 먼저 인사를 건네는 사람이 되라"고 강조했다.
이어 장 사장은 "회사제품, 업무, 어학 등의 공부를 꾸준히 하고, 짧게는 하루하루의 시간계획부터 1년 5년 10년까지의 계획을 세우고 생활한다면 그 계획에 따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면서 더 값진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며 올해 선발된 신입사원 22명에게 계획있는 삶을 당부했다.
이번에 선발된 신입사원들은 선배사원들과 미션을 수행하는 시간을 통해 선·후배간의 교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 유니온스틸 신입사원이라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무박2일 오대산 종주 훈련'코스도 계획돼 있다.
이와 함께 신입사원들은 부산공장에서 일주일간 3개조로 나뉘어 3교대 현장 근무를 통해 제품의 생산과정을 이해하고, 업무수행을 위한 기본적인 지식을 습득하게 된다.
이들은 오는 31일 각 부서로 배치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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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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