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판매 5개월 연속 증가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지난해 미국의 11월 기업재고 증가율이 월가 예상치를 밑돌며 6개월 최저치를 기록했다.
미 상무부는 지난해 11월 기업재고 증가율이 0.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0.7%를 밑돈 것이다. 당초 0.7%로 발표됐던 10월 기업재고 증가율은 0.8%로 상향조정됐다.
기업판매는 5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11월 판매 증가율은 1.2%를 기록했다. 10월 증가율 1.5%에 비해서는 다소 둔화됐다.
판매 증가가 이어지면서 재고 증가가 예상만큼 빠르게 이뤄지지 않았다고 볼 수 있는 셈.
노무라 증권 인터내셔널의 잭 팬들 이코노미스트는 "빠르게 증가했던 기업재고 증가율이 약해지기 시작했다"며 "전반적으로 전망과 관련해 실망스러운 신호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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