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이준익 감독의 대표작 '왕의 남자'와 '황산벌'이 회고전 형식으로 다시 상영된다.
이준익 감독의 신작 역사 코미디 '평양성' 27일 개봉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는 18일 '역사를 보는 새로운 눈, 이준익 감독 기획전'이라는 제목으로 경기도 고양시 롯데시네마 라페스타관(일산관)에서 아르떼 기획전으로 진행된다.
이준익 감독은 1000만 관객을 모은 '왕의 남자'를 비롯해 '황산벌' '라디오 스타' '님은 먼곳에' 등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하고 감성적인 연출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제작사 측과 롯데시네마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역사를 바라보는, 새로운 눈 이준익 감독 기획전’은 '왕의 남자' '황산벌' 2편 상영에 이어 감독과 관객의 대화를 마련했다.
한편 '황산벌'의 속편으로 8년 만에 제작, 개봉하는 '평양성'은 27일 관객들과 처음 만난다.
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 ka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