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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회 스타킹' 강호동, "가장 기억에 남는 출연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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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회 스타킹' 강호동, "가장 기억에 남는 출연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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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200회를 맞는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의 MC 강호동이 최고의 출연자로 '야식배달부' 김승일을 꼽았다.

13일 오후 방송한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강호동은 "가장 기억이 남는 출연자가 있냐"는 질문에 "첫 회부터 많은 분들이 '스타킹'에 출연했지만 최근 출연한 김승일씨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김승일씨는 지난 8일 방송한 '스타킹'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장학생으로 한양대 성악과에 입학했지만 어머니의 투병 소식에 학교를 그만둬야 했던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해 강호동의 눈시울을 적신 바 있다.


또 이날 김승일씨는 대학 동기들과 10여년 만에 만나 '우정의 노래'와 '유 레이즈 미 업'을 열창,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기도 했다.


한편 '스타킹'은 최근 200회 특집 녹화를 마쳤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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