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포스코가 인도 오리사주 고로 일괄제철소 사업을 올해 투자 계획에서 제외해 눈길을 끈다.
포스코는 13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CEO포럼’에서 배포한 올해 사업계획중 투자 계획 부문 일관제철소 건설 추진 계획에 지난해 착공한 인도네시아와 동국제강과 함께 하는 브라질 고로, 인도 국영철강업체인 세일(SAIL)가 합작한 조인트벤처(JVA)만을 기술했다.
포스코는 이달 말 경 인도 환경부의 오리사주 사업 추진과 관련한 최종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으나 아직 확정되지 않은 만큼 신중함을 기한다는 차원에서 사업 계획 우선순위중 뒤로 미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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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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