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전격적인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소식에 보험주들이 동반 상승세다.
13일 오전 10시33분 현대해상은 전일보다 3.40% 상승한 상태고 메리츠화재가 전거래일 대비 3.24% 상승세다.
삼성화재도 1.82% 오름세고 lig손해보험 1.71% 동부화재 1.68% 롯데손해보험도 0.75% 상승세다.
이날 한은은 올해 첫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종전 2.5%에서 2.75%로 올렸다. 당초 시장은 동결을 예상했지만 가파르게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한 고육책으로 전격 인상을 단행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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