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LG패션(대표 구본걸) 타운젠트는 신묘년 새해를 맞아 성공부적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표 남성브랜드 타운젠트는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타운젠트의 성공파트너 박찬호의 싸인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싸인볼에는 서명과 함께 고객들의 성공을 기원하는 박찬호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타운젠트의 성공부적 증정 이벤트는 전국 타운젠트 매장에서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타운젠트는 가정과 사회에서의 균형 잡힌 성공을 추구하는 남성, 일명 ‘가사남’의 대표아이콘인 박찬호와 고객들과의 소통의 방법으로써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
3040남성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 성공의 기운을 불어넣어줄 수 있는 박찬호의 ‘성공부적’을 전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
타운젠트는 올해 초 ‘고객들의 진정한 성공파트너로의 도약’을 기치로 3040남성들에게 대표 성공아이콘으로 자리잡은 박찬호를 광고모델로 선정한 바 있다.
그리고 그에 이은 두 번째 행보가 바로 이번 성공부적 증정 이벤트이다. 박찬호의 싸인볼을 성공부적으로 전달함으로써 플라시보 효과(placebo effect)를 이뤄내겠다는 계획이다.
타운젠트의 마케팅담당 석경훈과장은 "타운젠트는 아버지?남편으로서 그리고 직장인으로서의 역할을 모두 훌륭히 수행하는 것이 바로 진정한 성공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고객들의 진정한 성공을 위해 앞으로 더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니, 타운젠트를 통해 모든 3040남성들이 성공을 이루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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