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한화케미칼이 9거래일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지난 8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지속하면서 신고가를 경신, 단기급등에 대한 부담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오전 9시47분 현재 한화케미칼은 전 거래일 대비 200원(0.53%) 하락한 3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회케미칼은 최근 증권사 호평과 외국인의 러브콜로 올들어서만 15%이상 상승했다.
한편 LIG투잡증권은 이날 한화케미칼에 대해 순수 석유화학업에서 탈피해 다변화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영진 연구원은 "중국 솔라펀 인수로 본격적인 태양광 산업에 진출한데 이어 이차전지 양극재, 탄소나노튜브 등의 신성장동력을 육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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