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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배우 주상욱과 김민정이 오는 2월 23일 첫방송하는 '프레지던트' 후속 KBS2 새 수목드라마 '가시나무새'(극본 이선희·연출 김종창)에 캐스팅됐다.
주상욱은 '가시나무새'에서 애절한 사랑을 연기한다. 그가 맡은 이영조는 재벌가의 서자다.
김민정은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한유경으로 1년 8개월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한유경은 출생의 비밀을 안 후 팜므파탈로 변하는 캐릭터다.
'가시나무새'는 '거침없는 사랑, '에어시티', '아버지의 집' 등을 집필한 이선희 작가와 '장밋빛 인생', '행복한 여자', '미워도 다시 한 번' 등을 연출한 김종창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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