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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 게임]글로벌 히트 게임 '룬즈오브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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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 게임]글로벌 히트 게임 '룬즈오브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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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최근 신생 게임 개발사 오로라게임즈(대표 홍기선)가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룬즈오브매직'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 게임은 전세계 17개국 언어로 27개국에서 서비스 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집계된 전 세계 가입자 수는 600만 명을 돌파했다. 이에 따라 오로라게임즈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할 예정인 사전 테스트에 게임 사용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오로라게임즈는 정식 오픈에 앞서 진행하는 이번 사전 테스트를 통해 '룬즈오브매직'이 올해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강자로 떠오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로라게임즈는 이 게임의 장점으로 탄탄한 배경 시나리오와 방대한 콘텐츠, 합리적인 부분 유료화 정책 등을 꼽았다.


오로라게임즈 관계자는 "룬즈오브매직은 MMORPG의 모든 시스템이 집약돼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방대한 스토리와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면서 "탄탄한 스토리 속에 방대한 MMORPG 콘텐츠를 집약시켰다"고 설명했다.


이 게임은 방대한 콘텐츠 뿐 아니라 기발한 이벤트로도 눈길을 끌고 있다. 오로라게임즈는 '룬즈오브매직' 홈페이지를 통해 '프레스티지(Prestige)급 귀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설을 맞아 고향에 내려가는 게임 사용자들을 위한 배려다.


'프레스티지(Prestige)급 귀성 이벤트'는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고향에 내려가는 사용자들에게 '룬즈오브매직'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로라게임즈는 '룬즈오브매직'을 소재로 꾸며진 귀성 차량을 제공할 예정이다.


'룬즈오브매직'의 귀성 서비스는 최고급 리무진(28인승) 버스에 마련된다. 이 리무진 버스는 스낵, 음료 등이 준비돼 있으며 영화 감상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오로라게임즈의 설명이다.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비상약과 도우미도 별도 배치된다.

이 버스는 오는 2월 2일 오전 9시 서울에서 대전, 대구, 광주, 울산, 부산, 강릉을 향해 출발할 계획이다. '룬즈오브매직'의 공식 홈페이지에 가입한 18세 이상의 회원은 누구나 귀성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응모기간은 오는 19일까지다.


오로라게임즈 홍기선 대표는 "룬즈오브매직과 함께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귀성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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