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러시아 스타트오일은 북해 '스노어A'에서 원유 시추를 잠정 중단했다고 밝혔다.
11일 블룸버그통신은 스타트오일이 해당 유정에서 가스가 누출돼 생산을 잠정중단했다고 보도했다. 회사측은 가스 누출은 곧 통제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유가는 알래스카 원유공급 중단 여파로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유(WTI)는 장중 전날 거래일 대비 0.95% 상승한 배럴당 90.10달러에 거래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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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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