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건희 회장 "일본 따라잡으려면 한참 남아"(상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11일 "일본 부품 기업을 따라 잡으려면 한참 남았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날 김포공항에서 일본으로 출국하기 전 "삼성이 일본을 앞섰다고 이야기하는데 일본 기업에 배워야 할 것은 무엇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이 회장은 전국경제인연합회 차기 회장직에 대해서도 "전경련 회장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며 고사의 뜻을 거듭 밝혔다.


이 회장은 오는 2월 평창 동계 올림픽 심사단이 방문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평창 유치 활동은 위원회에서 할 일"이라며 "(위원회의 유치 활동은) 간섭할 일이 아니다"고 언급했다.




박성호 기자 vicman120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