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삼성카드는 여신전문금융채(여전채) 총 700억원어치를 발행한다고 11일 공시했다. 1899회차 200억원어치는 2년 6개월 만기에 수익률 4.27%다. 전량 차환에 사용되며 한국스탠다드차타드증권이 대표주관을 맡아 전량 총액인수한다. 1900회차는 4년 만기 500억원 규모로 수익률은 4.74%다. 300억원은 차환에, 200억원은 신용판매 가맹점 대금 지급 및 현금서비스 운영자금에 쓰일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이 대표주관을 맡아 200억원을 인수한다.
박민규 기자 yushi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