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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병역비리 의혹에 휩싸이며 힘든 시간을 보냈던 탤런트 박해진의 최근 일상이 공개됐다.
박해진은 11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 출연해 아픔을 딛고 본래의 밝은 모습을 되찾아 재기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박해진은 취재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해 병역비리 의혹을 받아 심적, 육체적으로 많이 힘들었다”며 “악성댓글을 비롯해 안 좋은 일이 끊이지 않아 가족들에게 미안했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헬스장을 찾은 박해진은 “운동할 때 만큼은 모든 걸 잊는다”며 “힘든 일 모두 운동으로 극복했다”고 특유의 웃음을 보여줬다.
특히 박해진은 자신의 몸무게를 웃도는 헬스기구들을 거침없이 들어 보이며 건강미를 뽐냈다. 여기에 박해진은 운동으로 다져진 식스팩을 비롯한 근육을 과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박해진은 힘든 시기에 큰 힘이 돼준 가족들을 공개하며 행복한 일상을 보여줬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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