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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장군님 오늘밤 데이트 어때요? K2 다운부츠 이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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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기 '한파패션' 3법칙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제대로 된 아우터 하나면 OK'

'3한4온'이 무색해질 만큼 겨울 '동장군'의 위세가 대단하다. 예전 같으면 따뜻한 방에 누워 한파가 누그러질때까지 기다리는게 상책. 하지만 최근에 아웃도어 업체들의 '아우터' 하나면 살을 에는 듯한 추위도 문제없다. 특히 업체들은 발열성 보온을 겸비하고, 틈새까지 차단한 첨단 제품들을 쏟아내며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한파 패션 법칙 1 - 열(熱)을 잡아라

올 시즌 발열기능이 있는 소재를 활용하거나 새로운 기술을 적용해 보온성을 강화하는 등 열을 앞세운 아웃도어 제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영하의 날씨에서도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해 주기 때문에 혹한의 날씨에 더욱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K2 '볼케이노'는 첨단 발열 기술을 적용, 급격한 체온 저하를 방지해 주는 발열다운 재킷이다. 구스다운(거위털)을 충전재로 사용해 우수한 보온성을 기본으로 갖췄으며, 배터리를 사용해 38도에서 최대 50도까지 5단계로 온도 조절이 가능한 장치까지 적용해 완벽 보온을 실현했다.


이 재킷은 등판과 주머니 부위에 깔린 특수 발열선의 끝을 앞판 가슴 안쪽 포켓으로 빼내 핸드폰만한 크기의 배터리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중간 온도로 평균 4~5시간 지속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에 사용된 '에스론'이라 불리는 특수 발열선은 세라믹과 옥, 백탄, 숯 등 친환경 소재로 제작, 원적외선과 음이온을 방출하면서 열을 내기 때문에 건강에도 좋으며, 배터리만 제거하면 발열선을 내장한 채로 세탁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가격은 80만원대.


◆한파 패션 법칙 2 - 눈(雪)을 막아라


눈이 내리는 날에는 보온성뿐만 아니라 방수성이 탁월한 아웃도어웨어로 코디 하는 것이 좋다. 방수기능이 없는 제품은 눈을 맞으면 쉽게 젖어 체온이 저하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무릎 위까지 오는 넉넉한 길이의 노스페이스 '메트로폴리스 다운코트'는 방풍성은 물론 발수성도 우수해 추운 날씨에도 거뜬하다. 길이가 길고 허리부분에 여성스러운 퀼팅선이 들어가 있어 세련된 연출이 가능하다. 충전재는 100% 거위털을 사용해 따뜻하면서도 가벼워 활동이 편하다. 고밀도 초경량의 퍼텍스 마이크로라이트 원단을 사용해 다운이 새어나오는 것을 극소화시킨 제품이다. 니트 머플러로 소재의 믹스매치로 연출하거나 와이드 벨트를 착용해 페미닌하고 시크한 느낌을 더해줘도 스타일이 살아난다. 가격은 37만원.


LG패션 라푸마의 익스트림 라인의 윈드스타퍼는 고산원정 등반을 위해 만들어진 최고의 기능성을 가진 제품이다. 방풍, 방수 기능이 매우 우수해 혹한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다. 배색의 포켓 지퍼와 절개를 이용한 입체 패턴으로 디자인도 우수하다.


아무리 따뜻하게 입었더라도 발이 시리면 체온을 유지하기 어렵다. 노스페이스 눕시부티는 우수한 방품, 발수 기능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특히 눈ㆍ비가 오는 날 편하게 착용이 가능하며 청바지나 레깅스에 쉽게 매치할 수 있다. 패트병을 재생해 만든 원단을 사용해 가볍고 내구성이 우수하며 친환경적인 것이 특징이다.


가장 베이직한 스타일의 '눕시부티3'는 블랙ㆍ브라운ㆍ화이트 3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0만원이다. 레이스업 스타일의 '눕시부티 퍼4'는 발등부터 구목까지 퍼로 장식돼 있어 따뜻하고 귀여운 느낌의 아이템이다. 블랙과 브라운 2컬러이며 가격은 11만원.


◆한파 패션 법칙 3 - 틈(隙)까지 차단하라


겨울철 추운 날씨에는 작은 틈새 사이로 들어오는 찬 기운도 몸을 움츠리게 만든다. 장갑이나 넥워머, 마스크, 모자 등 아웃도어 소품들은 틈새까지 효과적으로 막아줘 완벽한 보온 패션을 완성해 준다.


K2 신윤호 용품기획팀장은 "아웃도어 소품들은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과 활동성을 높여줄 뿐 아니라, 겨울 패션의 스타일을 더욱 살려줄 수 있다"면서 "특히, 올 시즌 K2는 패딩이나 다운 소재를 활용한 모자나 니트 소재 워머 등 강화된 보온성과 트렌디한 스타일의 아이템을 선보여, 일상복과 함께 코디 할 경우에도 멋스럽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2 '패딩장갑'은 가벼우면서 보온효과가 뛰어난 프리마로프트 충전재를 사용한 제품으로, 손이 찬 사람들에게 권할 만한 제품이다. 이와 함께, 캐주얼한 스타일로 따뜻하게 쓸 수 있는 K2 '니트 벙거지' 신발에 눈이 들어가는 것을 막아주는 게이터의 역할까지 가능한 K2 '니트 발토시', 방풍성이 뛰어난 윈드스토퍼 소재의 K2 '윈드스토퍼 마스크' 등은 작은 틈새를 완벽히 차단하면서 멋스러움까지 더해주는 추천 아이템이다.




박소연 기자 mus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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