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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AB 에비뉴, 엉뚱한 작명 센스에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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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AB 에비뉴, 엉뚱한 작명 센스에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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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기자]"AB 에비뉴의 특이한 이름? 별 뜻 없어요"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출연한 AB 에비뉴(미오,이요)가 독특한 그룹명과 멤버 이름에 대한 사연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AB에비뉴는 특이한 그룹 및 멤버 이름의 뜻을 궁금해 하는 MC들에 "AB는 1, 2와 같은 의미이며 에비뉴는 좋은 길로 가라는 의미로 소속사 대표님이 지어준 이름"이라고 말했다.

멤버 이름도 마찬가지였다. 미오는 한자어로 美五, 즉 아름답다는 뜻에서 지어진 이름이지만, 이요는 같은 소속사의 바비킴이 소속사 대표에게 '형님 yo~'라는 문자를 보낸 데서 비롯됐다는 다소 허무한 이유가 밝혀져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AB에비뉴는 신곡 '여자는.. 알아요'(노는 여자)와 함께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AB에비뉴는 함께 출연한 원로가수 하춘화의 데뷔 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영암아리랑', '날버린 남자' 등 그의 히트곡 메들리를 불러 많은 박수를 받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AB 에비뉴와 하춘화 외에도 이홍렬 조혜련 티아라 효민-큐리 서인영 JOO 김성경 아나운서 등이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기자 spre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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